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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 아들의 운동화가 아주 따~~~~~~~~~~악 맞다 못해 작아보인다.
올 1월에 사준 운동화가 200사이즈를 사준거 같은데...
반년도 안되서 신발을 바꿔줘야 되다니...
초등학생 되더니 더 부쩍 크는 것 같다.
아들의 발은 두툼하고 볼도 넓다.
그래서 넓직한 신발을 골라줘야 하는데 주로 아디다스 브랜드를 사주었다.
아들이 마음에 들어하기도 하고....
아기 때 주로 나이키 애벌레 운동화, 빅토리아단화를 신기다가..
슈퍼스타시리즈에 정착했다..
200사이즈 운동화 살 무렵,
이게 멋있다며 포타런 고르길래 사줬는데 작아졌으니 다른 것으로 봐야지~
그럼 이번에도 슈퍼스타 시리즈로~~~
귀여운게 있길래 공룡모양으로 골랐다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발등부분에 뾰족한 모양이 있기도 하고.. ㅋㅋㅋ
신발 깔창엔 저렇게 티라노가 그려져있네~~ ㅋㅋㅋㅋㅋㅋㅋㅋ
엄청 좋아하는데 발이 두툼해서 그런지 신는데 좀 힘들어 함....
전에는 슈퍼스타시리즈 잘 신고, 벗고 했는데...
이건 입구가 작은가?????
아님 아이 발이 더 두툼해진건가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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