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 모두 빵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잘 먹어요.
간식이 필요해서
자주 이용하는 11번가에서 검색을 했어요.
딜도 떴길래
처음으로 달광도넛을 9,900원에 맛별세트를 구매했어요.
9월 25일에 주문을 했는데
30일에 배송이 된다는 지연 메시지를 받고
마냥 기다렸죠~
결국 30일에 CJ대한통운 택배를 통해서 받았어요.
박스를 개봉하니...
20개의 맛별세트가 빠짐없이 다 있었어요~
맛별세트(초딸치아바)는..
초코, 딸기, 치즈, 아몬드, 바나나맛 구성으로
5종류가 4개씩 해서 총 20개가 세트예요.
유통기한은 11월 11일까지이니
한 달 이상 넉넉하지만
저희 집은 조만간에 다 먹을거예요!
받자마자 아이들이 바로 뜯네요~
큰 아이는 초코맛을 좋아해서 초코 뜯고,
작은 아니는 딸기맛을 좋아해서 딸기를 쫘악 뜯었죠..
저는 치즈를 뜯었어요~
역시나 잘 먹네요~ ㅎㅎㅎ
오븐에 구워서 느끼하지도 않고
담백하더라구요.
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약간 뻑뻑한 감이 있어서
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.
많이 진하지는 않는 맛이었어요.
칼로리는 제일 적은 바나나 213kcal 부터
제일 많은 아몬드 225kcal 까지 있답니다~~
트랜스지방은 0g 이니 걱정은 No No~~
그러나 포화지방은 6~7g으로
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에 꽤 많은 양이고,
칼로리 생각하신다면 한개씩만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~
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도넛이라
부담없이 즐기기에는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.
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~~
꽤 좋은 가격에 맛도 괜찮은 도넛을 만나서
행복한 간식시간이 되었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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