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인가, 5월인가?
그 때부터 꾸준히 학습지 공부하는게 있었다.
지면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거 같아서
여기저기 지면으로 된 학습지를 알아보았다.
꽤 며칠을 검색과 고민끝에
지면으로 된 학습지 결정을 내린 결과,
'천재교육 월간우등생 학습'
당시 지마켓에서 제일 저렴하게 팔길래
1년 구성으로 2학년 구매를 했다.
내돈내산!
학습지 구성은
다달이 수학1권,
국어, 봄 여름 교과목으로 1권씩이다.
아직 2학년이라 풀어야 학습지 권수가 2권뿐이다.
감당할 양이 많지도 않아서 참 만족스럽다.
양이 많으면 아이가 지쳐서 안 할텐데,
하루에 풀어야 하는 양도 많지 않아서 꾸준히 하고 있는거 같다.
봄부터 다달이 꾸준히 수학 학습지를 풀었고
국어, 봄 여름 교과목은 어쩌다가 풀긴 하지만...
학교 숙제가 없고
교과서도 사물함에 놔두고 다니는데다가
갑작스런 단원평가 시 당황스럽지 않게...
수학이 중요한거 같아서...
물론 아이의 몸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
공부를 못할 때도 있긴 하다.
그럴 땐 다른 날 컨디션이 좋다 싶음 더 풀고 해서
복습시킨 개념으로 하고 있다.
여름방학은 7~8월호로
수학, 일일수학
1학기 때 풀었던 내용 복습+2학기 예습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.
국어 / 가을.겨울(바.슬.즐)
총 3권이다.
아직은 예습하는 것을 썩 내켜하지는 않지만
중점적인게 아니라 훑어보는 식으로
문제들이 채워있는거 같다.
혼자 공부하기 힘들거나
하루 공부양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~
표준 또는 맞춤스케줄표도 안에 있으니
스스로 공부할 날을 정하여 기록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.
여름방학에도 만족하며 학습지를 하고 있으니
3학년 되면 교과목이 늘어남에 따라
공부양도 늘어나게 될텐데
꾸준히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
월간우등생학습을 쭈욱 이용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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