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반응형 나무블록1 오늘은 뭐하고 놀까? 첫째 아들은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.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태권도 학원 가는 건 어때? 했는데 싫다고 하고,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아 음악을 배우면 어떨까 싶어서 피아노 학원은 어때? 했지만 피아노학원도 가기 싫다고 한다. 그래서 등,하교 하고선 곧장 집으로 돌아온다. 집 근처에 놀 곳도 없고,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해도 자차 없이는 다니기 불편하다. 이러니까 심심하다고 할 수밖에... 그런데 대뜸 하교 뒤 집으로 가는 도중에 "나 젠가 하고 싶어! 젠가 사줘!" 이러는 거 아닌가!! 어디서 젠가 하는 걸 봤나?? 집으로 가다말고 곧장 다이O로 향했다. 날름 젠가를 구매하고 귀가했지~ 다 씻고서 시원하게 개봉~!!! 겉비닐을 너무 확 뜯어서 다시 쌓아야 했다.. 이런... 게임을 재미.. 2022. 6. 9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