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반응형 아들의 삐침1 일상 대화? 주말이다~~~~~~~~~~~~ 할아버지, 할머니댁에 갈 시간이 다 되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.. 큰 아이가 온 장난을 치면서 꾸물꾸물 늦장을 부려서 그런가??? 아무튼 아들과 아빠랑 대화하다가.. 아들이 삐쳐버렸다. 그러더니 할머니한테 가서 다 이를거야!!! 이러는거 아닌가.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맘이 안 풀어졌는지 자석보드에 끄적끄적 대고 있다... 동생 옷입히고 준비를 다 마쳤는데.. "뭐하니???" 웃으면 안되는데... 안되는데... 자꾸자꾸 웃음이 나오네~~~~~~ 저 느낌표까지 한거래... 점이 없어서 이응으로 했다며... 할머니한테 이르면 아빠가 혼나는걸 아니까 그런건지.. 요눔이 머리를 쓴 생각을 하니 귀여워서.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빠는 할머니한테 혼났.. 2022. 5. 28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